눈뜨고 꿈꾸기...

2020 08 13필리핀 뉴스메트로마닐라 2,445, 라구나 319, 세부 212, 리잘 142, 까비떼 101.● 대사관 공지사항http://pf.kakao.com/_vxeUxcE/54937893 ●1. 보건부는 코로나 발병 클러스터 1,107개를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신규로 69개가 추가 되었는데 추가된 클러스트는 메트로마닐라 17개, Region 4A 17개 , Region5 13개, Region7 4개, Region9 4개 등입니다. 클러스터란 한 집에 2명 이상의 환자가 있거나 1개의 시에 두개 이상의 바랑가이가 심한 경우입니다. 2. 몇몇 친구들이 온라인 수업에 인터넷에 연결할 기기들이 없는 친구들을 돕기 위해 앞장을 섰습니다. 이를 본 Diane Reyes는Ayuda Pang-Eskwela..

2020 08 01 필리핀 뉴스1. 상원의장 Vicente Sotto III과 상워의원 Panfilo Lacson은 메트로마닐라가 다시 ECQ로 돌아가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공동 성명을 발표한 것은 아니고, 각기 따로 발표한 것인데 의견이 같았습니다. 이 청원을 대통령궁이 심각하고 고려해봐야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2. 올해 4번째 발생한 열대성저기압 Dindo는 필리핀 바다에서 북북서진하고 있습니다. 내륙에 직접 영향은 없고 북쪽으로 향하지만 남서몬순의 영향으로 필리핀에 비가 예상됩니다. Dindo는 월요일 오전경 필리핀 영해를 벗어나면서 태풍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다양한 종류의 의료 연합단체들이 대통령에게 수도권의 ECQ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의료 공동체는 메트로마닐라를 ..

2020.07.23 필리핀 뉴스1. 필리피노의 85%는 자기 자신이나 직계가족중에 누군가 코로나에 걸릴 수 있다고 걱정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는 지난 5월의 87%보다 2% 낮아진 결과입니다. 67%는 아주 많이, 18%는 약간, 8%는 조금, 7%는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는 결과입니다. 또한 이전의 다른 바이러스성 질병인 에볼라, 조류독감, 돼지열병, 사스 등보다 코로나19를 더 걱정한다는 결과입니다. 2. Quezon City 코로나 격리시설로 이용되고 있는 한 호텔에서 코로나에 확진된 여성 한명이 탈출했습니다. 그곳은 OFW들이 코로나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장소였습니다. 지난 일요일 CCTV에 이 여성이 호텔 인근 풀밭으로 뛰어가는 장면이 녹화되었습니다. 그 뒤를 몇 남성이 추적해 뒤쫒..

2020 07 09 필리핀 뉴스1. 코로나 팬더믹으로 인해 AIDS 환자에 대한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해서 HIV가 확산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인해 필리핀에서 HIV 2차 대유행이 일어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지난 4개월동안 이에 대한 적절한 검사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한편 보건부 차관은 현재 필리핀은 내년에 사용할 HIV검사 약품까지 확충되었다고 했습니다. 부족에 대한 걱정을 일축했습니다. 1984년 이후 필리핀에는 AIDS 환자가 78,069명입니다. 특히 13-55세 사이의 신규환자 187명이 올해 발생했습니다. 2. 다바오로 향하던 LSI(각 지역에 계류된 사람들)들이 대통령에게 도움을 호소했습니다. 임시숙소에 머물고 있으면서 식량이나 지원이 중단될 것을 우려하기 때문입니다...

2020 07 06 필리핀 뉴스코비드19, 7/06/4pm 기준1. 대통령궁은 메트로마닐라에 병상이 부족한 현상이 발생하면 더 강화된 지역사회 격리로 돌아갈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보건부는 월요일 병원관계자들과 만나 현재 상황을 파악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부는 이미 병원들은 응급시설의 30%를 코로나 환자를 위해 준비해 두도록 지시를 내린바 있습니다. 현장에서 이 지시가 잘 이행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6월 30일 기준으로 응급및 격리병상의 62.18%를 사용중이고 확진자 배가 기간은 8.19일이었습니다. 그러나 경제부장관 Carlos Dominguez III은 메트로마닐라가 가능한 빨리 MGCQ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대신 확진자가 있는 사업장이나 바랑가이 단위로 락다운에 들어가면 된다고 했습니..

2020. 06. 29(월) 필리핀 뉴스■코비드19, 6/29/4p.m 기준■1. WHO 보고서에 대한 말라까냥 분쟁 ; COVID-19 사례에서 필리핀이 '최고'가 아니라고 주장합니다>Malacañang은 필리핀이 서태평양 지역의 COVID-19 사례에서 가장 빠른 증가세를 보였으며, 이는 이미 2차 감염의 싱가포르보다 3배 이상 높다는 보고를 거부했습니다. >Harry Roque 대통령 대변인은, 필리핀이 6월 16일 이후 8,143 건의 새로운 사례가 있었으며 이는 서태평양 22 개국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보여준다는 WHO의 자료발표 후, 월요일 기자 회견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사례 수의 증가는 국가 인구 비율과 관련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oque는 백만 인구 당 사례 수를 나눌때, 서태평양..